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가정 학생들이 미래를 이루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8년 희망나눔 ‘꿈드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지역특화사업으로 모아진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손길을 전개하고자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해 12월 28일에 저소득 가정 학생 5명에게 1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복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나눔 봉사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황현식 원신동장은 “나눔에 앞장서준 복지일촌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 활동이 확산되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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