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21일 『강화지역 농업인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 김근서 회장 등 주요 농업인 단체장과 지사 간부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단체장들은 “지역 농업의 현실이 어려운 만큼 농어촌공사가 지역농업의 내부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이 되어주기 바라며 공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상준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업인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어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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