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펼쳐 관내 불우이웃에 물품을 전달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경서지역 영업그룹이 전통시장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행사다.
KB국민은행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입해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고,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120여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송석순 관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물품을 기부해 준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 돕기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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