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오늘도 행복한 나눔실천의 집’이란 이름으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로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해 준 관내 업체들에게 현판을 전달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이 함께 15개의 업체를 방문했다.
자체 제작한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와 더불어 후원을 기반으로 한 2019년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업체 대표들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관내 많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고봉동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학 고봉동장 또한 “꾸준히 고봉동 복지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2019년 올 한해도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고봉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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