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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노로바이러스’ 예방이 최선이다 -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로 어린이 건강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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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일부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부터 4)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한 경우, 또는 환자접촉으로 감염된다.

 

주요증상으로는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을 동반하며 13일간 지속되는 낮은 발열과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린이집 등의 영유아는 증상이 발생하면 적어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없어진 후 2일까지 공동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자는 어린이집 등에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추가 확산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끊여 먹어야 한다원생들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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