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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전통시장 활성화 개방화장실 확대 지정 - 이용객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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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최대 전통시장인 일산시장에 개방화장실을 확대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통시장 내 화장실을 전수 조사해 일산시장 번영회 화장실 등 3곳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게 됐다.

 

번 개방화장실 지정을 위해 개방화장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고, 종이타월, 물비누 등 화장실 관리용품을 매월 지원하며 화장실 관리실태, 위생 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편 개방화장실은 시민 누구나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로서 접근성이 좋고 이용객이 많은 건물 중에서 선정하며 2019년에는 서구 관내에 12곳을 지정했다.

구 관계자는 개방화장실 지정으로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이후에도 주유소 화장실 등 시민의 왕래가 많은 화장실에 대해 추가로 개방화장실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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