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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혁신교육지구 특색사업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신청 접수 - - ‘학부모 지원단’ 초등학교 방문… 유망직업 체험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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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25일부터 34일까지 교육부전산망 꿈길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미니박람회신청을 30개 학교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찾아가는 미니박람회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각 학교별 최대 200명까지 지원)으로 진로전문연수를 수료한 학부모 지원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유망직업 12종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사업이다.

 


양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32개 학교 3,633명을 지원함은 물론, 학부모지원단이 직접 초등상담콘텐츠 1, 로봇공학자 포함 총 10종의 초등학생용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해는 한 학년을 집중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진로직업체험 로그램 10여 종을 추가 개발해 학생 1인당 2종의 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학부모를 학부모 지원단으로 집해 전문 진로교육 및 연수를 거쳐 진로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경력단절 학부모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부모지원단은 20161기에 이어 20172기까지 56명의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2018년에는 3기 학부모지원단 20명을 선발해 총 76명의 지원단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체험처 327개 기관 안전점검 실시 우수진로체험처 20개 기관 선정 매주 토요일 무료진로상담 등으로 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진로교육체계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밖에도 중학교 대상 자유학년제 지원 고양형진로체험패키지사업멘토단운영’, ‘경기나노드림플러스’, ‘고등학교진로진학상담지원 양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 진로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gyjinro/)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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