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본 사업은 월 1회, 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미용실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 또는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미용서비스 제공은 물론 안부확인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2018년에 남성 어르신을 위한 방문 이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성 어르신들은 해드릴 수 없어 늘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MOU체결을 통해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위원들 모두 기뻐했다.
유영열 화정1동장(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작년과 같이 올해도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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