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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형 도시경관 조성한다 - 2012년 1월경 경관법 근거에 의한 ‘김포시 경관계획’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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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가 지속발전이 가능한 미래형 도시경관으로 변모된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지난 20121월경 경관법 근거에 의한 김포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도를 목표로 김포의 여건변화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경관비전을 설정했다. ‘기성시가지’, ‘신시가지’, ‘전원생태’, ‘해안문화4개 권역과 녹지’, ‘수변’, ‘도로3개축 및 조망경관’, ‘역사문화’, ‘여가관광3개 거점을 수립했다. 특히 특정경관계획, 경관지침, 실행계획 등 권역별 세부적인 기본 틀을 마련했다.


 


김포시 경관계획에 의거 우선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에 주변경관과 조화롭지 않는 건축물과 공공시설물 등을 관리한다. 형태, 색채, 야간경관조명 등 건물외관과 디자인은 물론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보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유도해 민간부분의 공공성 및 커뮤니티의 경관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국도48호선, 지방도356호선의 도로경계로부터 50m이내 일반 건축물 신축시 경관 협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경관은 도시의 하드웨어적 특성을 지니면서도 콘텐츠적 특성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김포시민에게 도시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에 관한 하나의 지향점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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