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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 덕양구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5일부터 오는 322까지 4주간 관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덕양구는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유치원 ··고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불법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일산서구 또한 34일부터 22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및 단속에 나선다.

 

이번 중점정비대상은 노후·불법간판,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지 등이며,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 및 학생·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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