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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성동리 이원난농원, 희귀난 등 2,000여종 전시 - “이번 전시회는 한국 난 전시문화의 새 이정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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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 소재한 이원난농원(대표 이중길)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제37회 한국난협회 난 전시회 및 제1회 이원난농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난협회 회원이 재배하는 동양란과 이원난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희귀난이 전시됐다.



이원난농원은 대지 19,800㎡(6,000평)에 온실 9,900㎡(3,000평)을 관리하고 있다. 30여년 전부터 난 원종을 수집해 현재 2천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경 에듀팜(교육농장)으로 교육장을 설치해 농장을 찾는 이에게 난 심기, 재배 등 체험 교육을 통해 난을 알리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 한국난협회 임영수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 난 전시문화의 새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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