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10월21일부터 3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업장 청결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업소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 영업주들이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식품조리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학교주변 판매식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식품 안전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산동구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4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반경 200M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식품위생감시원 4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위생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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