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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도서관, - 2020년 길 위의 인문학‘장소의 혼과 문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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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삼송도서관에서는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앞 생태인문학장소의 혼과 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탐방과 강연 그리고 독서가 어우러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이번 장소의 혼과 문학강의는 삼송도서관이 지난 8월 앞서 진행한 창릉천의 나무를 만나다강의에 이은 길 위의 인문학 강의시리즈다.

 

이번 강의는 붉은빛이 여전합니까의 저자 손택수 시인과 허민 문학평론가가 진행하며 1010()부터 117()까지 매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총 5주에 걸쳐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장소성과 생태인문 공간에 숨결을 입히는, 소설 공간에 숨결을 입히는, 글감 수집 탐방 새로운 텍스트의 발생 등의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오프라인 강연으로 전환하여 운영도 계획 중이다.

 

참여 신청은 928()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http://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삼송도서관(031-8075-93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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