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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중 MBTI 성격유형 활용 교우관계 개선 맞춤형 상담프로그램 운영” -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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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계오남) Wee센터는 614일 동광중학교(교장 김동신) 1~3학년 전교생 50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파악과 긍정적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 대상으로 긍정적인 교우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부적응을 예방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Wee센터 전문상담사 2명이 4시간 동안 집단상담 형식으로 교육했다.


교육지원과장 박상국 장학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친구를 이해하는 집단상담 참가를 통해서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집단상담 중심으로 기획운영 하였다고 전했다.


교수학습팀 송경희 장학사는 Wee센터가 중학생들의 심리정서 발달단계에 부합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계속적인 운영을 통해서 강화지역 중학생들의 부적응 예방과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MBTI 활용 집단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광중 3학년 학생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게 되어서 매우 신기했으며, 나와 다른 친구를 더 이해하고 함께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좋았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서비스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격형성에 많은 도움을 제공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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