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군새마을회는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 새마을회관 다목적홀에서 정헌채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고재후회장을 선임했다.

제12대 고재후 신임회장은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근무하다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고 현재 강화삼도농협 비상임 감사를 맡고 있다.

고재후 신임회장은 “인천강화군새마을 가족 모두가 단합하여 조직역량을 되살려 조직의 화합과 뉴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 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고재후 회장의 취임식은 올해에 신축한 새마을 회관의 준공식과 함께 7월중에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