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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627일부터 73일까지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3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 대회에서 54Kg이하급 이승원 선수의 은메달을 비롯해 윤남일, 한용민, 박성현 선수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8체급(중등부 11체급)에 전국 4032,050명이 참가했다.


 


김포시청 선수단은 선수 6명과 감독 1명으로 지난 1월경 창단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기량과 팀워크로 전국 다른 팀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3월 청주 대회의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5월에는 경기도체전 태권도종목 종합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 1, 2위 입상자는 2013년 국가대표선발 최종 출전권이 부여됨에 따라 이승원 선수는 내년 국가대표 선발에 한층 더 가까워져 향후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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