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도덕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경선)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면 마스크 500매와 손비누 300개를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며 생활 속 방역을 당부했다.
대화동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덕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캠페인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경선 대화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리며, 개인 건강뿐만 아니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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