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1일 저녁 1명, 12일 16시 기준 3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 3명, 타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11일 저녁 구로구보건소에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3월 1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26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173명(국내감염 2,101명, 해외감염 7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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