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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종로구 혜화동 전통한옥청사 개청식 축하방문 -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자매결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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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면장 문경신)과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에서는 81일 자매결연지역인 종로구 혜화동 전통한옥청사 준공 및 통합청사 개청식 축하를 위해 방문했다.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20101125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매년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상호교류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윤진영)이 길상면 제1회 상반기 교양강좌의 강사로 풍수지리에 대해 강의하는 등 상호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혜화동 전통한옥청사는 2004년 개인한옥을 매입한 것으로 시작하여 2006. 11월 전국 최초 한옥 동청사를 개청하고 전통한옥청사로 준공하여 명륜3가동과 혜화동이 통합하여 탄생한 주민센터이다.


길상면장(문경신)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종로구 한복판에 전통한옥의 멋스러운 모습으로 단장한 혜화동 주민자치센터는 행정기관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프로그램 교환 및 강화군 농수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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