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2일,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와 후기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중부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중부대학교(고양) 재학생(20~24세)으로 구성된 후기청소년 동아리 5개 팀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참여, ▲미디어, ▲4차 산업 등 동아리 주제별 맞춤 지원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 내 후기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후기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강화’ 및 ‘대학생 멘토링 교육기부 사업’ 운영 등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후기청소년 지원 다양화 추진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중부대학교는 고양시의 우수한 후기청소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조정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양시 내 우수한 후기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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