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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당청소년수련관, 우리 동네의 옛모습을 찾아 떠나는 ‘백투더 80’s in 능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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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10~25)과 유아,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옛 모습을 찾아보는 비대면 탐방 프로그램 백투더 80’s in 능곡을 진행했다.

 



우리 동네 옛모습 찾기 백투더 80’s in 능곡은 고양시 전통문화와 청소년들의 현대문화를 접목하고 과거 번화했던 능곡동의 모습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토당청소년수련관 소속 지역문화활동가청소년동아리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지역문화활동가20세 이상의 후기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청소년의 욕구와 고양시의 특색을 살려 고양시만의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한 체험 기반 조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구글 지도와 오프라인 투어맵, 체험키트를 활용하였으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능곡동을 탐방하고 인증샷과 소감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여가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옛 모습을 발견하고 인증샷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능곡역 주위는 예전에 시장만 가보았는데, 랜선투어를 하면서 상가들도 알게 되고 현재 바뀐 모습도 알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탐방은 어렵지만 다음에 오프라인 투어를 하면서 인증샷도 찍고 싶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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