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월 26일 저녁 2명, 27일 16시 기준 34명 등 총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접촉 4명, 해외입국 2명, 그 외 14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2명, 일산동구 주민 16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1명이다.

8월 2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37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231명(국내감염 5,103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