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창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영)는 지난 1일, 동산동 소재 호반베르디움 22단지 경로당에서 여덟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상담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상담은 기본적인 복지혜택과 더불어 9월 상생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특히 올 10월부터 변경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안내 외에도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세밀한 상담을 진행했다.
진혜숙 22단지 경로당 회장은“그동안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궁금증이 해소되어 만족스럽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하겠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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