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9월 3일 저녁 3명, 4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5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11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9월 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64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503명(국내감염 5,343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2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