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 산하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일산동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미래 新 직업” 체험활동 운영을 위한 9개 중학교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직업체험은 해당 전문가와 함께 협업 중심의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안전, ▲에너지, ▲디자인, ▲에너지, ▲놀이, ▲디자인 영역 40여개의 미래 직업을 직접 탐색하고 알아보는 활동으로 로봇공학, 인공지능, 클라우드시스템 엔지니어, 지식재산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UX디자인 컨설던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학기 미래 신 직업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백신중, 안곡중, 저동중, 정발중, 풍동중학교 4,000여명이며, 2학기에는 중산중, 백석중, 풍산중, 백마중학교 중심으로 4,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미래 신 직업 체험활동은 고양형 혁신지구 사업으로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이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다함께 교실” 사업으로 마두청소년수련관 황세연 부장은 “지역학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연계 사업 내실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마두청소년수련관(031-995-41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