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9월 17일 저녁 1명, 18일 16시 기준 44명 등 총 4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접촉 12명, 그 외 1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11명, 일산동구 19명, 일산서구 12명, 타지역 3명이다.
한편 마포구보건소에서 2명,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에서 1명 등 총 3명의 고양시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9월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1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027명(국내감염 5,895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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