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가 수공예품과 버스킹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뚝딱뚝딱~~ 드르륵 소문마켓을 개최한다. 소문마켓은 소상공인 수공예작가와 문화예술이 있는 프리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문마켓은 오는 ▲19일(금)~20일(토) 주엽공원 ▲25일(목) 대화동 53블록 재미길 ▲26일(금) 대화동주민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매회 11:00~16:00까지 진행한다.
올해 일산서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소문마켓은 고양시 특화 수제품 사업육성과 판매촉진, 판로지원을 하고자 마련했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문화공연이 함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문마켓은 관내 재미공작소 등 지역 수공예작가와 마을꿈활동가, 주엽1·2동, 대화동 주민자치회 등 마을공동체가 참여하여 패브릭, 가죽, 도예, 목공예, 각종 생활용품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 판매와 수공예체험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공간으로 꾸며 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힐링하는 지역상생 문화장터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번 소문마켓을 통해 지역 수제품 판로가 성장할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장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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