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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읍동은 825일부터 828일까지 옥외광고물 등을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했다.


 


시는 풍수해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 등에 인한 광고물 탈착 및 추락 우려가 있는 광고물 51여건에 대해 현장조사에 이어 긴급 조치했다. 또한, 대형옥상간판 등 특정관리광고물과 연립형 지주간판 40건을 안전 점검했다. 도로변 현수막 및 입간판 등 위험요소 광고물도 제거정비했다.


 


또한, 현수막지정게시대 91개소에 대해 신속히 접안 조치가 가능토록 사전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에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가 소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다이번 유관기관과의 공조가 있었기에 이번 대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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