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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케이, 고양시에 화재대피마스크 전달 - 55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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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아이엘케이에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화재대피마스크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재난안전 용품 전문업체인 아이엘케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종의 공동 특허를 취득했고 침수방지용 이동식 차수판, 화재대피용 접착식 습식 마스크 등 자체 개발한 재난방지 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아이엘케이 성수경 대표는 쉽고 빠른 착용이 가능한 화재대피 마스크는 화재 사고 발생시 필수품이라고 말하며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온기 가득한 2022년 새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후원된 약 550만원 상당의 화재대피마스크 400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관 8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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