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찾는 김포포도! 맛과 멋의 보랏빛 향연! 지난 9월 14일 ~ 16일 3일간 북변공영주차장(김포5일장터)에서 열린 제15회 김포포도 직거래 행사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판매 행사로 시중가격보다 포도는 1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1억 5천여만 원의 직거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외에도 하이아미, 김포 가공농산물 시식 및 판매와 포도와 관련된 체험 행사로 구성되어 김포 농산물의 홍보 및 소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포도 품평회에는 하성면 마조리 박태현 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금상 이정수, 은상 채연병, 동상 유재곤, 장려상 임명수 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박태현 농가는 포도 0.3ha 면적에 비가림 및 관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알솎기 4회, 다양한 품종 시험재배등을 실시해 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김포 농특수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도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