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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지난 20일 교동면농업인상담소에서 농업기계 및 영농평가 현장교육을 함께 열어 지역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농업기계 임대장비의 시연회를 가지면서 주요기계의 조작 및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200여명의 지역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동면 농업기계 및 영농평가 현장교육에서는 벼농사 및 밭농사 분야의 올해 작황 및 품종별 선진농법 교육을 병행 실시했으며, 특히 씨앗테이프농법 시연은 교동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부터는 강화군 교동면에 씨앗테이프 농법이 보급될 수 있도록 강화군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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