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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도내동 1077번지 총 400m 구간에 노상주차장 38면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도내동 1077번지 일원은 상가주택 이용을 위한 주차수요가 많아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시는 주정차 질서 확립과 주차난 해소 등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노면 재포장 및 노상주차장 조성 공사를 착공해 4월 초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협력해주신 주민여러분들과 경찰서 등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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