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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5일 유천호 군수, 구경회 군의회의장, 지역주민과 작목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점면 창후리 유광연씨 논에서 풍년맞이 벼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하였으며, 시연 후 가뭄, 폭염, 태풍 속에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아울러, “강화에서 생산되는 강화섬쌀이 최고의 고품질 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농민들도 합심해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벼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며 조생종은 출수후 40~45, 중만생종은 45~55일이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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