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 5일장서 ‘즐겁고 안전한 추석 보내기’ 재난예방 캠페인 열려
기사수정


유영록 김포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927일 김포5일장(북변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재난예방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김포경찰서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과 시민안전봉사대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유 시장은 추석 제수용품을 장만하기 위해 김포5일장을 찾은 시민에게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시 안전수칙 및 안전한 명절 보내기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시민안전봉사대원들은 친서민 공생 발전의 일환으로 전통장에서 추석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한편, 김포시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대형 판매시설, 복합상영관, 숙박목욕장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 조치했다.


 


시청 전상권 재난하천과장은 올해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0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