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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추석연휴 3일간 청소, 보건의료, 하수도, 교통, 재난재해, 공원관리, 가축전염병 예방 등1 8개 대책반 23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청소대책반(클린기동대 등) 23명과 읍면동 환경미화원 51명이 근무 예정이다. 쓰레기 수거업체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에 관리의사 등 17명의 비상진료반을 구성하고, 의원 120개소와 약국 87개소도 순번제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2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하수도 안전관리, 재난예방, 교통대책, 공원관리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3백만원 상당의 성품과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67개소에 전달해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추석명절을 보내기로 했다. 민간도 참여해 김포시새마을회(회장 유준학)가 쌀 10kg 381, ()팬택 노동조합이 쌀 10kg 100포를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대책반별 연락처


시청 당직실 980-2221~2


행 정 반 980-2531~4, 청소대책반 980-2761~4, 교통대책반 980-2461~4


재난대책반 980-2119, 보건의료반 980-5458, 가축전염병대책반 980-5522~4


상하수도대책반 980-5112~5, 공원관리대책반 980-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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