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 참전국가유공자회 직할 UN8240부대 유격군 을지타이거여단전우회(회장 목성균)는 지난 9월 26일 강화군 교동면 전몰유격군 충혼전적비역내에서 건립 11주년 추모제를 개최했다. 권오정 강화군 부군수, 주한 및 육군 미특수전사령부장병, 을지타이거 전우회원, 육군의정장교단, 해병대,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전몰 유격군의 충혼추도사 및 전적비 헌화분향, 경과보고 등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유격군을 추모했다.
목성균 회장은 “나라 위해 목숨 바치신 참전 전사자, 실종자, UN군 등 유격군의 넋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매년 여러 가지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향후 이들의 국가에 대한 충혼이 헛되지 않도록 애써나가겠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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