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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는 가을보리 파종기를 맞아 품질향상과 다수확을 위해서는 보리를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군수가 농민을 독려하고자 직접 휴립복토기로 가을보리 파종작업 시연에 나섰다.


보리 파종이 너무 빠르거나 늦으면 동해가 발생하고 생육단계가 늦어지고, 유효수수가 감소하는 등 상품화 비율과 수량이 감소하므로 적기파종은 매우 중요하다.


보리를 파종할 때는 등숙이 양호한 종자를 사용하되 발아시험을 하여 사용하고, 보급종이 아닌 종자는 카보람분제로 소독을 하되 종자(15~18kg/10a)를 분제 40g비율로 분의처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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