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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익)10. 10()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오상리 일원 휴경지에서 정성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벼베기 등으로 한창 바쁜 농번기철 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하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고구마 캐기 작업을 하였으며,


이번 행사로 내가면 주민차지위원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약1,000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510단위로 박스 포장하여 이 중 100박스는 10.12~10.15 4일간 개최되는 새우젓 축제 때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50세대에 생필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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