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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초등학교,‘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운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고 진로탐색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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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6학년 희망학생(44)을 대상으로 7.4~7.21 3주간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The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식물을 채집, 탐구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각 학년별로 4차시에 걸쳐 운영된 창의요리 프로그램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방과후학교 수업에는 없었던 새로운 활동인 만큼 활동하는 동안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활동 과정과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2022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방과후학교의 공백기인 7월에 3주간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한‘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는 전교생 47명인 소규모학교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 교육활동이었다.

최계윤 교장은“‘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이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진로를 탐색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있는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체험중심의 방과후학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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