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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를 맞이해 강화군 불은면에 자매결연 기업들이 일손돕기를 나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20일 삼성1리에 건아주식회사 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고구마 캐기 활동을 펼쳤고, 같은 날 KTDS직원 40여명도 덕성리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들은 매년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농산물을 구매 하는 등 주민들의 농사일을 여러모로 돕고 있다. 올해도 건아주식회사와 KTDS에서 고구마와 쌀 등 약3,500만원의 농산물을 구입하여 농민들이 농산물 판로 다각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삼성1리 김만실 이장은 기업들이 평소에도 마을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수확기에도 이렇게 큰 도움을 주어 주민들 모두 고마워하고 있다며 건아주식회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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