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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특정관리대상시설 267개소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로시설,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 대형건축물, 건축공사장, 위험물시설 등을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특정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위험이 높은 노후불량 시설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 위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설물 상태평가(A ~ E 등급)를 실시해 안전도 등급도 재조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청 전상권 재난하천과장은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재난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재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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