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등 비상대비 태세 확립하기 위해 김포시는 관·군·경 현장 토의를 10월 26일 월곶면 쌍룡대로외 2개 지역에서 실시했다. 해병대2사단 1연대, 국군592기무부대, 김포경찰서, 월곶면 등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관별 계획을 비교 논의했다.
김포시 임종광 행정지원국장은 토의 현장에서 “김포는 북한과 인접한 서북단 최접적지로 지속적인 관·군·경 협의가 필요하다”며 “읍·면·동 자체대비계획도 보완해 효과적인 주민보호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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