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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2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이 주재한 이날 세미나에는 시의원과 김포시, 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단체, 운수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조사한 교통사고율이 높은 구간에 대해 교통안전 실태와 개선 방안 등이 검토했다.


 


이어진 세미나 주제 발표로 마송사거리 등 사고 잦은 지점 11곳과 어린이보호구역중 하성초등학교를 포함한 5곳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장단기 개선 방안 등이 보고됐다.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은 김포는 보행환경이 미약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사고가 많다시민 안전을 위해 이번 교통안전 진단에서 제시된 개선안을 토대로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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