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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자전거문화제 개최 - 2022 제6회 고양 돗자리영화제 개최 - 고양특례시 제9회 호국보훈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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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자전거문화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특례시장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이 자전거라며 고양시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도로 신설 등 다양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자전거문화제는 8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에 발맞춰 시민 참여 이벤트로 마련됐다. 자전거 퍼레이드, 토크콘서트, 미니 자전거 대회, 안전·환경 관련 부스의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826일부터 27일까지 고양 돗자리 영화제가 열렸다



27일 어울림누리 광장에 방문한 이동환 특례시장은 "영화제가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문화예술 행사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 돗자리 영화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어 왔다. 본격적으로 돌아온 2022 고양 돗자리 영화제는 야외 영화 상영 외에도 벌룬 퍼포먼스,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여 많은 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27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제9회 호국보훈문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특례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고양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호국보훈문화제는 백마고지 전투 승전 70주년을 기념해 민··군이 협력해 진행됐다. 각종 상설 전시와 체험관, 군악대 퍼포먼스 등 예술문화 공연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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