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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릉중학교, ‘한길책박물관-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실시 -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인문학 체험 -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 한길책박물관 프로그램 (10월 13일 ~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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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릉중학교(교장 윤정의)1013() ~ 1110() 진로역량 강화 활동으로 <</span>한길책박물관-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파주시 헤이리에 위치한 한길책박물관의 비대면 영상콘텐츠 및 활동키트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대상은 본교 재학생, 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학의 대표적 시를 감상하며 다양한 서체로 쓰기, 문학작품 속 장면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자서전 표지 작성 등의 활동으로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영역을 체험해 보는 활동이다. 또한, 자신이 꿈꾸는 집, 삶의 방향을 생각하며 살고 싶은 집, 공간을 도면에 그려 봄으로써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릉중학교 윤정의 교장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문학을 자신의 진로, 삶의 가치에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활동이 되었다. 온라인과 휴대폰, 컴퓨터의 텍스트가 더 익숙한 청소년들이 종이책, 손글씨를 통해 나의 글씨’, ‘나의 글’, ‘나의 그림으로 올바른 자아표현 방법을 경험하고, 나아가 미래지향적 사고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금릉중학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교육기회의 장을 계속 넓혀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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