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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화청소년문화축제 영페스티발 성황리에 열려 - - 영예의 대상에 보컬밴드 강남영상미디어고 히페리온, 댄스 강남영상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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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들을 위한 그들만의 문화축제, 11회 강화청소년문화축제 영페스티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2001년 경인열린신문이 청소년들을 정서함양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시작한 청소년열린음악회가 지난 17일 학생의 날을 기념해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소재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강화군 관내 중·고등학생 등 18개팀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문화협회와 경인열린신문사의 공동 주관으로 치러졌다.


 


올해로 11회째인 강화청소년문화축제 영페스티발은 학업에 지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하나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번 영페스티벌 결과 보컬분야에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히페리온 보컬밴드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덕신고등학교 돌s팀이 은상에는 강화고등학교 씨리얼 보컬밴드팀이 동상에는 강화고등학교 쨈 보컬밴드팀과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김민석·덕신고등학교 정인수 학생의 쨈크루 힙합팀이 차지했다.


 


댄스분야에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G-sun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강화고등학교 천랑성팀이 은상에는 강화고등학교 시리우스팀이 동상에는 강화여중댄스팀과 강화중학교 M-cry팀이 차지했으며, 풍물분야에는 강화여중 모듬북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부상을 받게 됐다.


 


강화문화협회(회장 김용우)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113일 학생의 날을 맞아 더욱더 많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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