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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 -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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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일 기업 유치, 육성 전략 등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창업의 강국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혁신청·와이즈만 연구소·바이오하우스 등을 찾아 심층 면담을 진행했으며 기업 친화적 환경을 적극 마련하고, 글로벌 자족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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