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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지난 19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참여해 아동폭력 근절 의지를 다졌다.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은 7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SNS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음 주자로 피성주 율곡 연수원장, 권인욱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정필영 파주 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그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 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이를 통해 파주시 전체가 아동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소방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이동안전체험교육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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