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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식품가공 영농조합법인, 예비 사회적기업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신청업체 30개 기업중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기업마케팅 홍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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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인큐베이팅 창업장 운영성과를 발표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최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주관으로 지난 27일 개최된 예비사회적기업 스토리텔링 경연대회에 참가해 신청업체 30개 기업중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기업마케팅 홍보를 지원받는 특전을 얻었다.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향토산업인 인삼쌀 맥주관광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의 인적 혁신역량 강화사업 중 양조연구회 창업동아리 회원 중심으로 구성된 현재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플랜트(식품가공공장, n3+ food center) 위탁 경영모임체다.


 


주요제품으로는 금쌀로 가공한 미숫가루, 오색한과, 퍼핑쌀과자, 쿠키, 시리얼 류 등이며,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해 온 결과 6개월 동안 쌀 가공상품 매출액이 48,580천원으로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효원(하성면, 50) 대표는 사회적기업 스토리텔링 경연대회수상특전으로 주어지는 ()다음(daum.net) 제휴 컨텐츠 광고와 ()미디어버튼 제휴 수도권 지하철 광고 무료 게재 등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n3+ food center와 김포농산물 및 가공 상품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양삼만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2년 동안 농산가공 전문교육의 효과가 꽃을 피운 성과라 격려하고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김포농업을 바로세우고 성공농업도시로의 비상을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의 일관화로 고부가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농산가공업 분야가 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김포의 농산가공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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