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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2012년 동절기 설해대책 추진을 위해 1121일까지 제설자재 확보 및 제설장비 일제정비 등 제설작업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강설 및 도로결빙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164개노선 782구간 중 교통량이 많고 상습결빙 취약지역 24개지역 225구간에 대하여 제설작업 우선 지역으로 지정하고, 염화칼슘 430톤과 모래 290확보, 적사함 310개소 비치, 제설차, 염화칼슘살포기, 트렉터 부착 제설삽날, 굴삭기,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 등 제설장비 177대를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20121210부터 2013315일까지 96일간을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설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강설예보 및 적설시 단계별 상황에 따라 공무원과 주민 등을 신속히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설해대책본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신속·지원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설시 주요 노선에 설해대책 책임자를 지정, 24시간 상황유지, 취약지역 중점관리 도로 순찰 및 신속한 초동 제설 실시 등 겨울철 주민의 안전을 재산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 “주민들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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